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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생명보험재단, 국내 최초 희귀의약품 구입비 지원
✍️ 대상자관리팀 📅 2011.05.26 00:00 👁 535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전국 30여개 대학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9일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번 의료비 지원은 정부의 의료비 지원정책에 포함되지 않은 579종 질환을 포함한 717총이다.

 

특히 병당 580만원에 달하는 심내막염 특수의약품과 같이 고가의 희귀의약품 구입비도 국내 최초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300% 이하의 가구이며, 1인당 연간 최고 200만원까지 수술비, 외래진료비, 희귀의약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환우는 세목별과세증명서, 진단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협약된 병원의 사회복지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병원 사회복지팀 또는 생명보험재단 홈페이지(www.lif.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국내에서 투병 중인 희귀난치성질환자는 약 5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년 국가에 등록하는 희귀난치성질환자 수 만해도 2005년 42만1032명에서 2009년 82만7409명으로 5년 만에 두 배나 증가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8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해 약 58억 원을 지원하고 있고, 그 중 약 27억 원을 의료비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송해룡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는 “생명보험재단의 의료비 지원사업이 희귀난치성 질환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복지뉴스 김인수 기자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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