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머리를 숙입니다.
완치판정이 없고 그냥 지나갔다 라고 진단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길랑바래증후군 이라는 희귀병이 법정5년 시간이란 시간이 경과함에따라
산정특례의 혜택도 사라졌지만 잃어버린 근형이 40-50%가 넘다보니 대신 써야만하는
허리며 어깨며 산산조각난 육신의 질병 땜 병원 사업실을 통해서 후원이 되는
후원금들은 정말 치료비가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함이 아니라
고액의 검사비용만으로 병원에 자산이 되어져가는 모습들을 볼때 참으로 찹잡할수
밖에 없고 대학병원에서 조차 1차 검사후 나오는 처방전은 이유가 있고
병명이 있어 몇달치 약을 처방해 주는건데 진단서 및 "근로평가용진단서"외에
자신하던 문서적인 여러 부분들은 있는 그대로 검사내용대로만 기록해주면 되는데
보이지 않는 갑질과 횡포앞에서 저희같은 환자들은 오히려 독거사를 걱정하며
준비하는게 마땅하다는 생각이 저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도
만연해 있지 않나 봅니다.
사회에 대한 비판을 하고자 드리는 말씀은 결탄코 아닙니다.
거저 말뿐인 실헌보다는 사유재산을 다 내놓으시고 그 이윤으로
저희같은 사람들한테 일백원 몇천원 일만원이 말뿐인 복지보다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줄 모릅니다. 이름모를 복지관에선
유통기한이 다된 제과점 빵이나 판매가 어려운 유통기한이 긴박한 라면 한봉을(1년)
주면서도 그들의 겉모습은 당당하고 천사처럼 보입니다. 정말 이나라에
복지가 아름답게 서는날 저 뿐만 아니라 복지재단을 통해서 처음 받아본
이 작은 겨자씨가 정말 큰 나무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과 새를 비롯한
짐승들이 편히와서 쉴수 있는 이랑위에 가장 으뜸이 되는 복지재단이 되시리라고
믿고 소원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랜시간 아프면서 사회로부터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초라함이
도와주시는 귀한 후원금으로
약이라도 편히 사먹을 수 있게 되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서 힘든 몸이나마 사회에 복원이 된다면
저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작은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추훈 시절에 세상을 그리고 저희처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이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9년 1월 어느날
고양시에서 김 ㅇ 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