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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다정한사람들 이사장님.
✍️ 전 ㅇ 양 📅 2015.12.24 14:29 👁 445

다정한사람들 이사장님.

오늘과 같은 각박한 세상에 생면부지의 저에게 소망과 용기를 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1951생 여자로 혼자 살다가 2006년 9월 척추수술을 받고 즉시

전신마비가 되어 여기 저기 요양병원을 전전하며 무서운 신경의 통증과

기계로 소변을 5시간 마다 뽑고 대변도 배로 비닐주머니를 대고 죽은

목숨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연히 아는 환우분이 사정이 너무 딱 한데 다정한사람들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움직이지 못하니까 언니(폐암 투병중)한테 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큰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주신 지원금은 의료보험 혜택이 안되는 배변용품과 약 값으로 잘 쓰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도 고맙습니다.

 

 

2015. 12. 16.

 

전 ◯ 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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