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님! 차가운 날씨속에 그간 평안 하셨는지요?
그동안 담안에서 죄인의 몸으로 지내던 이사람, 복지법인 다정한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 이곳의 물질적인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 수감자들 중에는 저와같이 형편이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저와같이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람이 극히 적어 이 못난 사람, 이곳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복지법인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저의 어려움을 살피시어 지속적인 구제금을 지원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직 추위가 끝나지 않은 시점이라, 봄의 계절을 말하기에는 조금 이르지만, 하루빨리 추위가 가고, 따사로운 봄의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 안양에서 - 김 O O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