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항상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로 수고하시는 다정한사람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이 가을녘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탐스러운 열매들이 가득한 추수의 계절에,
곡간에 가득채워 맘껏 나누고픈 마음 간절하지만 그럴 수 있는 날이 속히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정한사람들 재단을 통해 한가위 명절을 너무 잘 보냈답니다.
남편의 병은 자꾸 깊어져 가는데, 병원엘 자주 왔다갔다 하다보니, 교통비가 만만찮고 저 또한 허리 디스크로 인해,
수발들다 보니 지칠 때가 많이 있게 되는군요.
병원 치료와 약으로는 더 나아지는 기색은 보이지 않고 이대로 보고 있어야만 하나 하는 생각에 답답하기
만 했는데, 다정한사람들 재단을 통해 환자에게 줄 먹을 것 하나라도 더 신경쓸 수 있게되었고, 교통비에 아주 요긴
하게 사용하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대책이 없지만, 어쨌던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를이 없이 이제야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하구요, 기회가 된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10. 5
차 ㅇ ㅇ 의 아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