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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다정한 사람들 귀하
✍️ 최 ㅇㅇ 📅 2011.10.20 00:00 👁 375
다정한 사람들 귀하
 
 
저는 최 ㅇ ㅇ  의 형입니다.
 
동생은 눈이 뿌옇고  손이 떨려 글을 쓸 수가 없어서
 
형인 제가 대신 적습니다.
 
 
보내 주신 돈은 너무 소중하게 병원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사정은 항상 부족하고 어려워, 병원비 때문에 진 빚을 
 
수급비 중에서 매달  원금과 이자를 조금씩 갚아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저희들의 형편을 살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1년   10월  18일
 
                   최  ㅇ   ㅇ  의  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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