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 ㅇㅇ 이라고 합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을 소개하겠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아들, 고등학교 1학년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1995년도에 남편과 이혼을 했답니다.아들과 딸은 아빠가 키웠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이 아빠하고 못 산다고 중학교 2학년 겨울에 저한테 왔습니다.
사연을 쓰자면 너무 길어지니 줄여서 법정에 소송을 제기해서 데리고 올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있답니다.
딸도 아빠하고 못 살기 싫다고 집을 나와 쉼터에서 1년 반을 살다가 중 3학년
겨울에 쉼터 원장님과 함께 저를 찾아와서 제가 데리고 살다가 법정소송을
해서 올 해 12월 2일날 전입신고를 했답니다.
저는 올 해 4월달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결핵도 재발되고 혈당은 높고 빈혈까지 심해지고 고지혈 등의 만성질환이 많답니다.
몸도 약해지고 너무도 피곤이 빨리와서 일을 할 수가 없군요
제가 일을 해서 아이들에게 잘해 주고 싶은데 너무도 답답하답니다.
딸이 서을에서 경기도 일산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답니다.
전학을 해야 하는데 교복도 새로 맞추어여 하는데 걱정입니다.
일을 그만두고 5월달부터 생계비가 45만원이 나오더군요.
아이는 전학이라 지원이 안 된다고 하니 걱정뿐입니다.
제가 경기도 파주에서 살 때에 은행, 카드 빚도 있어 자꾸만 독촉장이 날라오고
사람들이 집에 찾아오고 하니 아이들이 불안해 할까봐 걱정입니다.
일을 그만두고 겨울을 처음 보내는데 다정한 사람들 복지재단에서 지원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이야기도 못하고,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다정한 사람들 복지재단에
하소연을 털어놓으니 나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고 안정이 돼요.
복지재단 다정한 사람들 여러분,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ㅇ ㅇ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