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12일 서울 서초구 외교안보연구원에서 '5세 누리과정(만5세 공통과정)' 제정 시안
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안의 주요 내용은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5개 영역을 중심으로 만 5세아의 주도적인 경험을 강조하고 놀이 중심의 통합과정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요즘 어린이들의 비만과 정신 건강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신체 운동을 강조, 다양한 신체활동
에 참여토록 했다.
새로운 과정 도입에 따른 현장의 혼란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표준보육과정과 유치원 교육과정의 내용을
최대한 반영, 교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초등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고려해 취학전 아동의 교육·보육이 향후 초교 교육과정까지 일관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5세 누리과정' 제정안을 이달 말 고시한 뒤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
원에 공동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
복지타임즈 김광진 (등록/발행일: 201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