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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대한민국사회봉사단 ‘코리아 핸즈’ 5일 발족
✍️ 대상자관리팀 📅 2011.07.06 00:00 👁 506
자신의 재능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국가봉사단인 코리아 핸즈(Korea Hands)가 5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코리아 핸즈 봉사단은 올해에 시범 사업으로 경기도와 전라남도에서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청년 500여명, 만 55세 이상 전문직 은퇴자 위주 시니어 200여명이 활동한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은 오늘날 모든 국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며 동시에 자신의 삶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코리아 핸즈 추진 배경을 밝혔다.
 
코리아 핸즈는 사회복지 인력과 접근성 곤란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도시 빈곤 지역, 도서 및 농어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봉사 등 사회참여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저소득 청년층의 참여 독려를 위해 봉사단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장학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6개월간 일정 시간 이상 활동 기간․시간을 규정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및 슈퍼비전(지도․조언) 체계를 구축했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기존 청년 자원봉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활동의 일회성과 노인 자원봉사의 참여율 저조 현상을 극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 핸즈는 청년 봉사단과 시니어 봉사단으로 구성된다.
 
청년 봉사단은 아동 발굴 및 각종 서비스 연계, 멘토링 및 정서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또는 정서․생활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한다.
 
시니어 봉사단은 빈곤 아동에 대해 전문직 은퇴자들이 4~5인으로 팀을 구성해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아동에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거나, 아동이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역적 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청년의 경우 6개월간 주 10시간 또는 40시간 활동하고, 시니어의 경우 6개월간 주 6~8시간 활동한다.
 
또 청년의 경우 1하기 500만원 한도의 장학금 또는 해외 봉사활동 및 교육 기회 등 보상이 주어지고, 장학금을 받을 수 없는 일반인의 경우 장학금 한도의 50% 장려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시니어의 경우 전문직 은퇴자의 명예감을 높일 수 있는 인정 방안이 강구된다.
 
6개월간 활동을 성실히 수료한 단원들에게는 복지부 장관 명의의 활동 인증서 및 우수 활동팀에 대한 표창이 주어진다.
 
복지부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국민 입장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거점 협력 기관은 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 단원들에게는 청년층의 경력 개발 및 은퇴자의 활기찬 노후 생활 실현이 기대된다”며 “특히 장학금 등 인센티브 부여로 사회 참여 및 자기 계발 기회에서 소외된 저소득 청년층의 봉사 참여가 장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 핸즈는 5일 발대식 이후 12월말까지 활동한다.
 
한편 이날 ‘국민요정’ 개그우먼 정경미 씨가 코리아 핸즈의 명예 단원으로 위촉됐다.
 
 
 
복지뉴스 김인수 기자(2011-7-05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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