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나라도 못구한다고 하듯이 이렇게 사비를 털어 설립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취지에 삼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모도 도와주지 않는데 이렇게
절망의 늪에서 저희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나 그 돈으로 집세,공과금,약간의 교통비와 그리고 아이들의 학용품 값을 제하면
실제로는 남는 것도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간을 도와주신다니 저희에게는 큰 도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비록 제가 부족하지만 아이들과 어려운 환경 극복하고 장래를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왕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무슨 쓸모가 있으니까 태어났겠지요,
어려운 현실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과거에 붙들려 있지 않고 꿈을 향하여 나가겠습니다.
정말 많은 이들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정말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 불쾌한 폭염에도 노심초사하며 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 ㅇ ㅇ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