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희 장애인들을 돌보시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제가 입원을 하고 있어서 편지가 늦었습니다.
제가 신장병으로 혈액 투석을 한지가 벌써 1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요즈음에는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을 자주 한답니다.
형제 친척도 없는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돈을 병원비에 충당할 계획입니다.
저는 CT 촬영도 하지 못했는데, 그 돈으로 CT촬영을 하여 병명을 밝혀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답니다.
도와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정 ㅇ ㅇ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