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매달 지원금을 보내 주신데 대해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올해 나이 예순입니다. 그리고 독신입니다.
어떻게 어렵게 세상을 살아보니까 피붙이 하나 없는 독신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당시 94세의 어머님이 계셨습니다.
3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10년전에 어머님께서 뇌졸증으로 쓰러져서 중퐁, 뇌성마비 라는 병을 얻으셔서 8년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자식으로써 아들인 제가 아니면 병을 간호해 드릴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시,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어머님과 같이 동반 죽음을 몇번이나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3년전에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저에게는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건강까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건강악화로 노동을 하지 못하는 저를 동사무소나 보건소에서 격려와 정부지원금을 보내주시고 보건소에서는 수시로 건강체크와 지원을 해주셔서 겨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활보호대상자(수급자)로써 정부지원에 감사를 드리지만, 저에게는 더 감사를 드릴분은
"다정한사람들복지재단" 입니다.
왜냐하면 재단에서의 지원금이 없었으면 제 건강이 더 악화 되었을 것입니다.
재단에 건강진단서를 보내드렸읍니다만, 제 병은 위질활 종양(악성)입니다.
병원에서는 더 악화되기 전에 수술을 하자고 하지만 건강보험혜택제외(비보험)가 많아서
지금 형편으로써는 어려운 일입니다.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다정한사람들복지재단에서 지원금을 보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눈물이 나왔습니다.
재단의 지원금으로 종양억제시키는 약을 꾸준이 먹고 있습니다.
현재는 조금이나마 약간의 효과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술비용은 언제 마련될지 모르지만, 재단의 지원금은 저에게는 생명선이나 다름없는 일입니다.
다시한번 백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호소 드립니다.
재단의 지원금은 저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입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오
저도 최선을 다해서 병과 싸워서 건강을 되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다정한사람들 복지재단" 이사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이만 펜을 줄입니다.
무공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하느님께 기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 영동구 2006-08-28 천철O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