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BRAND

자유게시판

<힐링푸드> 살균·항균 유황성분 풍부한 '피부 해독제'
✍️ 대상자관리팀 📅 2013.07.19 15:22 👁 790

유황하면 화약 만드는 재료라는 생각부터 먼저 든다. 그러나 한방에서 유황은 소중한 피부병 치료제였다.

동의보감에도 “세균 감염 등으로 헐거나 상처가 있는 피부에 유황을 바르면 괴사된 피부조직에 새살이 돋게 한다.“는 내용이 있다. 말하자면 예전에는 유황이 현대의 피부 항생제 구실을 했던 셈이다. 그러나 유황은 독성 부작용 때문에 현대에 들어와선 극히 제한적으로만 사용된다. 다만 식물에 함유된 유황 성분 등은 매개체를 통해 독성이 여과됐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돼도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 특히 유황 성분이 많은 식품으로는 마늘이나 양파, 대파 등 '파속' 식물들을 꼽을 수 있다.

◆ 마늘

마늘이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알리신이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알리신이 바로 유기 황화합물이다.

마늘의 과육세포 속에는 알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성장하며 토양에서 황을 빨아들여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마늘 세포가 어떤 충격에 의해 손상을 입을 경우 알린은 알리나제라는 효소와 결합해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으로 변한다. 알리신은 곰팡이 등 미생물의 침입에 대비해 마늘이 준비해 놓은 '방어물질'이다.

마늘의 매운맛과 독한 냄새의 주범인 알리신은 체내에 들어와서도 강력한 살균, 항균작용을 한다.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까지 퇴치한다. 또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 '마늘이 무좀에 좋다'는 얘기도 이 알리신 성분 때문에 나온 것이다.

그러나 마늘이 항진균 효과를 지녔다고 무좀 부위에 바로 그 즙 등을 바르는 것은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경우에 따라 화학적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양파

양파에는 마늘의 알리신과 같은 기능을 지닌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역시 황화합물의 하나인 유화알릴은 알리신처럼 양파 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냄새를 만들어낸다.

또 양파의 유화알릴도 곰팡이 등 외부 세력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방어 물질'이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되면 살균, 항균 작용을 한다.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이 장에서 활동하는 것을 막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 무좀균의 침투와 증식을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한방에서도 양파를 자양 강장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해열, 구충, 해독, 장염 치료에 썼다. 또 양파에 있는 유기 황화합물인 설파이드는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해 부족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대파

예로부터 파는 육류의 누린내나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음식의 향취도 돋아줘 기본양념으로 많이 애용됐다. 그러나 파 역시 파속식물의 하나인 만큼 알린 등 황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항진균 효능도 보여준다. 특히 양파처럼 유화알릴 형태로 들어 있는 파의 유기 황화합물은 신경의 진정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신적인 피로감이 쌓이거나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 파를 썰어서 냄새를 맡거나 파를 넣고 끓인 물의 증기를 쐬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파의 영양성분들을 꼼꼼히 살펴보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것들이 풍부해 여러 증상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에는 100g당 비타민C가 21㎎ 들어 있는데 이는 사과(4∼10㎎)나 양파(8㎎)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또 파에는 비타민C 이외에도 비타민A·B·단백질·칼슘·철분·엽산 등이 풍부하다. 파를 많이 섭취하기 위해선 매운맛을 중화시킨 파김치를 담가 먹으면 된다.

<보라색 푸드 대표> 가지!! 무더운 요즘에 '딱'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제철 음식인 가지가 주목받고 있다. 가지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 대표적인 여름철 채소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94%)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몸에 좋은 보라색 푸드의 대표주자인 가지의 효능에 대해 영국의 데일리메일 보도를 중심으로 알아보자.

◆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

보라색 채소인 가지는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과일이나 채소 등에 포함된 색소로 수소 이온 농도에 따라 빨간색, 보라색, 파란색 등을 띤다. 이 성분은 세포의 산화, 즉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물질 가운데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 가지를 꾸준히 먹으면 어느 정도 피부의 노화를 늦출 수 있어 동안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 눈 건강에 가지가 효과적

가지는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력 저하나 망막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로돕신은 시신경 세포막에 있는 물질로 명암과 같은 시각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광수용체다. 로돕신은 빛에 의해 활성화된 후 다시 재빠르게 활성이 억제돼야 명암을 잘 구분한다.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저하와 눈의 피로가 쌓여 눈 건강을 위협한다.

◆ 더위를 이기는 성분

가지처럼 짙은 보랏빛 채소는 몸을 차게 해 줘 여름에 먹으면 좋다. 고혈압 환자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 맞는 음식이다. 가지는 냉한 성질이어서 냉국이나 무침으로 차게 먹어도 좋고 기름과 함께 볶거나 찌는 등 따뜻하게 먹어도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가지의 하얀 부분은 기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하면 식물성 기름에 들어 있는 리놀산과 비타민E를 곁들일 수 있다.

<샘표 박승복 회장> 92세 건강비결은? `흑초(黑醋)`

장수마을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현의 건강비법으로 알려진 흑초가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흑초는 현미를 발효해 만든 검은 식초로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 해독, 항암식품 등으로 그 효능에 대한 연구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국내 최장수 식품브랜드인 샘표 박승복 회장의 100년 건강관리비법 역시 흑초다. 올해 92세인 박 회장은 100세를 앞둔 노신사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정하다. "운동은 전혀 안 합니다. 흑초를 꾸준히 마시는 게 유일한 건강비결입니다." 흑초는 현미로 만든 식초다. 발효를 거치며 현미의 아미노산과 당 성분이 결합해 색이 검게 변하는데, 까맣다고 해서 흑초라고 한다. 현미를 발효시켜 술을 만들고 다시 초산발효를 해야 제대로 된 흑초가 나온다. 현미의 영양성분이 고스란히 담겨 아미노산과 유기산,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일본 교토대는 흑초의 항산화력이 항산화비타민인 토코페롤 수준으로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가나자와 의대는 암세포에 흑초 추출물을 투입해 암세포 증식 속도를 억제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런 이유로 일본에서는 농림수산성이 흑초에 대한 기준을 따로 만들어 관리할 정도로 흑초가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 회장이 흑초를 마시기 시작한 것은 80년 일본 출장에서다. 당시 위궤양으로 고생을 하던 그는 일본인 친구의 권유로 흑초를 마시기 시작했고, 3개월 남짓 지났을 때 위궤양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 "일본에서는 흑초가 만병통치약으로 통하기에 그냥 호기심으로 마셔 봤어요. 독한 마음먹고 약 석 달 동안 마시니 거짓말처럼 위궤양이 나았습니다. 술 마셔도 속도 안 쓰리더라고요."

이후 박 회장은 34년을 매일 식후에 하루 세 번 흑초를 마시고 있다. 흑초를 소주잔 기준 1잔에 3~5배 비율로 희석해 하루 세 번이다. 보통 찬물이나 우유 또는 토마토를 갈아 섞어 마시며 무엇보다 꾸준히 마신다. 우리나라에서 식초음료를 알리기 시작한 사람도 박 회장이다. 그가 2006년 한국경영자총연협회가 주최한 조찬모임에서 투명경영에 대해 강의할 때였다. 당시 85세의 나이에도 정정하던 박 회장에게 쏟아진 질문이 건강 관리법이어서 식초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강의에 참석한 기자들이 모두 식초이야기를 기사화했고, 그 내용이 화제가 되어 마시는 식초음료가 나왔다.

"흑초를 오래 마시니 혈액순환이 잘됩니다. 온몸이 막힘 없이 돌아가니 큰 탈이 나지 않아요. 물론 흑초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한두 번 마시고는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하루 세 번 식사하고 나서 꼭 챙겨 드세요. 꾸준히 빼놓지 않고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서울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박회장은 신체나이가 30년 이상 젊다는 판정을 받았고, 흑초요법을 통해 남들보다 그만큼 젊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매일경제 헬스]

▲ 다음글 ▣ 건강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이전글 치매의 예방
목록

💬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 비밀번호 확인

글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Made with CmsHom